소상공인대출이자환급은 정부, 금융지주회사, 은행 간의 간담회에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으로 이자 환급 캐시백제도를 발표했습니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 이자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개인별로는 평균 85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소상공인대출이자환급
신한은행에서 개인 사업자 대출을 이용하고 계신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분들께는 이번 조치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금으로 지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정부 측에서 은행권에 요청하여 진행하는 민생 지원 정책으로, 우리, 국민, 농협, 신한 등의 시중은행들이 모두 참여하고 있습니다.
만약 다른 은행에서 사업자 대출을 받으셨더라도, 최대 300만원까지 현금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자, 지원 내용, 지급일 등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소상공인대출이자환급 – 신청방법
신청 절차는 따로 필요 없이 대출을 이용하신 은행에서 자동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여 환급해준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대출 이자 환급의 계산은 아주 간단한데요, 2023년 12월 20일을 기준으로 환급 금액은 ‘1년간 총 대출 이자 – 4% 대출 이자’의 90%입니다.
2022년 12월 21일 이전에 처음 대출을 받으신 분의 경우, 환급 이자는 2022년 12월 21일부터 2023년 12월 20일까지 계산되며, 2023년 4월 1일 이후에 처음 대출을 받으신 분의 환급 이자는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로 계산됩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개인당 평균적으로 약 73~80만원 정도를 환급 받으실 수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소상공인대출이자환급 – 신청대상
2023년 12월 20일을 기준으로, 개인 사업자로서 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차주분들에게 적용되는 특정 환급 조건을 공지하게 되었습니다. 이 환급 조건은 대출 이자에 대한 부분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아래와 같은 세부 사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첫째, 대출 한도는 최대 2억원까지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는 대출 이자 지원의 범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즉, 2억원을 초과하는 대출 금액에 대해서는 이 환급 조건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둘째, 환급 내용은 1년 동안 납부한 이자 중에서 4%를 초과하는 부분의 90%를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연 5%의 이자를 납부하셨다면 이 중 4%를 초과하는 1% 부분에 대한 이자만을 환급 받게 됩니다. 이는 과도한 이자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한 조치입니다.
셋째, 차주 당 환급 최대 한도는 300만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한도는 공정한 지원을 위해 설정된 것으로, 불필요한 대출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대출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제한입니다.
마지막으로, 각 은행은 차주의 건전성, 부담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지원 기준을 일부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은행의 유연성을 보장하면서도 동시에 차주의 신용 상황에 따른 대응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러한 환급 조건은 차주분들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 개인 사업자의 경제 활동을 촉진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합니다.